제목
6월 희망스쿨데이 사제동행 야구 관람6. 21(목요일)에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를 '광주교육가족의 날' 운영으로 학생 90명, 인솔교사 11명이 참여하여 사제동행 야구 관람을 하였습니다.
어제 경기는 양헌종 선수의 123구 투구와 마무리로 나선 윤석민 선수의 1이닝 4피안타로 불안감을 해소시키진 못했습니다.
다만 만루 상황에서 나온 스퀴즈 작전이라던지, 윤석민 선수의 보직 변경은 기아타이거즈의 변화를 암시하는 듯 하여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버나디나 선수의 플레이에서도 활기참이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어제는 NC다이노스에 아쉽게 지게 되었지만 성적보다도 기아 선수들의 투지와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들을 펼쳐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는 항상 변함없이 KIA타이거즈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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