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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가족의 날 '6월 사제동행 야구 관람'

  • 작성자최민자 이메일
  • 작성일2017-06-12 14:23
  • 조회477

광주교육가족의 날 '6월 사제동행 야구 관람'

광주교육가족의 날 희망스쿨데이 운영으로 6월 9일 금요일 학생 160명, 인솔교사 15명이 참여하여 '사제동행 야구 관람'을 실시했다.
 지금껏 기아가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못하여 재미가 없었는데, 올해는 유능한 선수를 영입한 탓인지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어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외야석까지 다 매진될 정도로 광주시내 모든 학교들이 경기장으로 모여 자리를 메워줬다.
 상대팀은 넥센히어로즈로 5위 정도를 달리고 있어 이번 경기는 당연히 기아가 이길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1회 초에 넥센에게 3점을 내어주더니 또 1점을 주면서 초반부터 기아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성이 너무 뜨거워 기아 선수들이 부담을 느낀탓인지 실력발휘를 못하다가 6회말에 3점을 획득하고 이어 1점을 획득하면서 드디어 4:4동점이 되었다.
 6월 9일 뜨거운 응원의 함성은 챔피언스필드 구장을 홈런으로 벗어나 광주시내 전체를 메아리로 집어삼켰고, 뜨거운 응원에 힘을 얻어 8회때는 홈런 한방으로 역전을 이루기 바랐는데 응원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기아 선수들의 부담이 컸는지 결국 7:5로 지고 말았다.
 겅기는 이겨야 힘이나고 응원의 보람도 느끼겠지만 항상 이길수는 없겠죠...
우리 숭의중 학생들이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번에 져서 많은 아쉬움이 있겠지만 기아선수들이 요즘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올해는 좋은 성적을 낼 거라 기대해 보면서 우리는 내일도 계속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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