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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와 함께하는 야구 관람- 작성자최민자
- 작성일2013-09-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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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목요일)에 기아타이거즈와 함께하는 '광주교육가족의 날' 운영으로 학생 134명, 인솔교사 10명이 참여하여 사제동행 야구 관람을 하였다.
시험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무등경기장을 함성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꼭 이길것이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응원했는데 응원의 힘이 약했을까 롯데에게 2:1로 패해 응원했던 모두의 어깨가 축 늘어졌다.
올해는 기아타이거즈가 선두를 달리지 못해지만 내년에는 꼭 선두에 설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아쉬움을 뒤로 미루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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