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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묵상>  가능성과 기회 (링컨이야기)

  • 작성자김환철 이메일
  • 작성일2020-08-24 10:36
  • 조회176

<예화묵상>  가능성과 기회 (링컨이야기)

2020년도 8월 24일 월요일  가능성과 기회
말씀 :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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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과 기회 >>

  링컨은 어린 시절 집이 가난하여 일을 하며 남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가 청년 시절 사공 일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는 손님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그때마다 책을 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링컨의 꿈은 정치인이었기에 법률 책을 읽고 있었는데, 존 맥과이어라는 백만장자가 배를 타기 위해 다가왔습니다. 링컨이 책에 심취해 있어 그가 가까이 왔는데도 기척을 느끼지 못하자 존은 배에 올라타면서 링컨을 향해 말했습니다. “사공이 노만 잘 저으면 되지, 법률 책은 봐서 어따 쓰려고 그러니?”
  링컨을 살짝 무시하는 말투였지만, 링컨은 오히려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뭐 혹시 나중에 제가 대통령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얘야, 미안하지만 내가 봤을 땐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 것 같구나.”
  “그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아무리 불가능한 일도 할 수 있다고 믿어야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그 대답을 들은 존은 링컨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링컨은 그날의 말대로 훗날 대통령이 되었고, 존은 링컨의 후견인이 되어 그의 선거를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의 내가 지금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분의 도구로서 선한 뜻을 품을 때 그분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과 방법으로 우리를 놀랍게 들어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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